충북도 고교 무상급식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좀 더디다.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예산 분배비율을 놓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열린 충북도의회 대집행부 질문과 답변에서도 입장차가 확인됐다. 향후 무상급식 분담비율 협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대목이다.
충북 고교무상급식 로드맵 확실히 해라
작성자 : 충북일보 작성일 : 2018.10.12 09:02:17 조회수 : 399다음글 국정감사 충청현안 논쟁…4개 교육청도 대상 포함 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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