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직원의 끈질긴 노력으로 대출도서 회수율이 100%를 기록 중인 도서관이 있어 눈길을 끈다. 충북도 중앙도서관은 지난달 현재 미반납된 대출도서가 한 권도 없다고 10일 밝혔다. 빌려간 책을 제때 반납하지 않는 ‘실종된 양심’ 때문에 속을 썩이는 상당수 도서관과 대조적이다.
충북 도서관 “실종된 양심이 모두 돌아왔어요”
작성자 : 서울신문 작성일 : 2018.10.11 09:14:25 조회수 : 425다음글 충북도교육청, 권역별 정보 보호연수 실시 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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