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전희경(비례)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각 시·도 교육청 앱 개발 및 운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충북도교육청에서 개발한 앱 \'충북도서관 톡톡\'이 4천400만 원의 비용을 투자했으나 사용자는 3천182명에 머물렀다.
또 \'소통알리미\'도 3천140만원을 투자했으나 활용은 3만7천227명에 불과했고, 학교톡톡은 7천만원을 투자했으나 3만3천167명이 활용하는 등 활용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충북도교육청 개발·운영하는 공공앱 학생·학부모 외면
작성자 : 충북일보 작성일 : 2018.10.10 09:08:27 조회수 : 406다음글 교육공무직 충북지부 총파업 예고 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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