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자치단체장들이 선거에서 승리했으나 예산낭비와 공무원들에게 업무부담을 주지 않기로 하고 취임식도 대부분 간략히 하기로 했다.
반면 재선에 성공한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재선 당선후 12명으로 구성된 인수위와 26일에는 37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조직했다. 인수위는 현재 도교육청 각 부서에 각종 자료를 요청해 직원들이 밤샘 작업을 하는 등 곳곳에서 볼멘소리까지 나와 도내 타 자치단체와 대조를 보이고 있다.
도교육청 인수위·자문단까지 조직 대조
작성자 : 충북일보 작성일 : 2018.06.27 08:54:51 조회수 : 450다음글 충북 작은학교 공동학구제 확대…도교육청 33개교 시행 검토 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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