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이종욱(비례) 의원은 18일 김 교육감의 \'부정청탁및금품등수수의금지에관한법률\' 저촉 여부를 판단해 달라며 권익위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 의원은 "김 교육감이 업무용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 수련원 비공개 업무용 객실을 여름휴가 목적으로 공짜로 사용했다"며 "이는 교육감 지위를 이용한 부정청탁 행위는 물론 특혜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수련원 '공짜사용' 논란 충북교육감 권익위 피소
작성자 : 충북일보 작성일 : 2017.12.19 09:17:29 조회수 : 471다음글 진천교육청,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가져 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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